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 유아동반 이용후기 - 주차 & 가격 및 할인, 소요시간

 

롯데월드타워인 서울스카이 전망대 이용후기이다.

 

참고로, 롯데월드타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세계 5위의 건물이며,

N서울타워는 해발 479.7m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는 497m 이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잠실 롯데월드타워 최고층에 위치해 있다.

117층부터 123층까지 총 7개의 층이다.

 

 

 

입구가 크게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는, 부지가 매우 넓음에도 불구하고,

주차가 넉넉하지는 않다.

 

주차요금은 다음과 같다.

 

 

서울 스카이 이용시에도 주차 할인권을 준다.

무료주차권이 아니다.

 

 

4시간은 할인된 요금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2) 이용정보 및 할인

 

 

관람시간 및 이용안내이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테라스에 못 나갈 수도 있다.

아무래도 가시거리가 좋은 맑은 날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모차 및 애견 반입이 제한된다.

아기띠를 챙겨야 한다.

 

티켓은 사전구매가 할인율이 좋다.

네이버 쇼핑으로 검색 시, 클룩이나 마이리얼트립, 케이케이데이 같은 여행사에서 항시 할인을 하고 있다.

거의 정가라고 봐도 좋다.

 

 

하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제휴카드나 각종 할인이 가능하다.

 

 

글 작성 기준, 요건이 필요하지 않은 할인 티켓 가격은 이 정도 수준이다.

 

https://mticket.lotteworld.com/web/pdt/productList.do?ei_gsber=1250&ei_bukrs=1200 

롯데월드 SEOUL SKY

 

서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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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장 및 관람

 

사진을 찍고 순수 관람만 하는 데에는 1시간 내외가 소요된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다.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 모두 오래 기다려야 한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한 경우,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유모차는 프론트에 맡겨야 입장이 가능하다.

 

 

층별 안내이다.

123층만 별도의 입장권이 필요하다.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다.

나중에 그 사진을 구매할 때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검문대도 통과하고,

엘리베이터로 가기까지의 매우 넓은 대기공간을 잘 꾸며놓았다.

현재는 우영우 테마이다.

 

 

사람이 몰릴 때에는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싶었다.

 

 

이곳이 엘리베이터 대기 줄의 끝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내국인보다 더 많았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1분 정도만에 117층에 도착한다.

 

 

도착하면, 짧은 영상을 시청하게 된다.

관람하고 나면, 이 곳이 정말 높구나 하고 알게 된다.

 

 

하필 이 날은 가시거리가 짧았다.

 

 

고도가 이 정도이다.

 

 

118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다.

 

 

그 옆에는 스카이 브릿지 투어 안내소가 있다.

 

 

안전줄을 착용하고 타워 밖으로 나가는 건데,

가격이 비싸서 해보지는 못했다.

 

 

118층에는 스카이데크가 있다.

 

 

꽤 아찔한 편이다.

 

 

반대편에도 데크가 있다.

그쪽에는 사람이 덜 몰린다.

 

 

118층에는 빈백이 많이 놓여있다.

다만, 좋은 자리는 경쟁이 치열하다.

 

 

119층에 올라가면, 파스퇴르 밀크바가 있다.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지만, 자리가 부족하다.

 

 

120층에서는 사진을 액자로 구매할 수 있는 포토 스토어가 있다.

또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그 옆에는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가 있다. 

이 날은 바람이 엄청 세게 불거나 하지는 않았다.

 

 

121층도 120층과 같이 퇴장층이다.

 

 

왼쪽 뒤편에 보이는 기념품 가게가 조그맣게 있다.

기념품을 사려면 차라리 B1에 있는 더 큰 곳이 나을 것이다.

 

 

122층에는 스카이 라운지 카페가 있다.

별건 아니고 엔제리너스 매장이다.

 

 

가격도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보면 알겠지만,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앉기가 어렵다.

 

퇴장 시에도 입장과 같이 대기줄이 꽤 길다.

미리 줄을 서는 것이 좋을 것이다.

 

 

120층이나 12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기념품 가게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면 다시 서울스카이 입구 쪽으로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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