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평리동 피아자 유아동반 이용후기 - 주차 & 가격(메뉴판)

 

유럽형 인테리어 브런치 맛집 피아자 이용후기이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밖에 간판을 찾기가 힘들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태영빌딩 골프존 건물이 맞다.

 

 

주차장이 넓으나, 차량도 매우 많아서 주차하기 쉽지 않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R 층에 도착하면 피아자 입구가 보인다.

 

 

 

2. 메뉴판 및 내부 인테리어

 

 

오늘은 간단하게 저녁을 먹을 예정이라

스파이시 라자냐와 트러플 뇨끼를 주문하였다.

 

 

물을 포함하여 앞접시 및 기본 세팅은 셀프이다.

 

 

유아용 의자 (하이체어) 는 2개가 있다.

저렴한 플라스틱 의자는 아니고 나무의자인데, 사용감이 많지도 않았고 좋았다.

 

 

 

내부 공간은 샹들리에 조명과 벽난로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자연광을 받을 수 있는 실내 테라스까지 공간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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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외 공간 및 음식

 

사실 피아자가 유명한 이유는 야외 테라스이다.

 

 

 

야외 공간을 워낙 잘 꾸며놨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젤라또를 먹던 추억이 떠올랐다.

 

 

어닝도 있어서 비가 올때도 걱정이 없다.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다.

 

라자냐는 살짝 매웠는데, 신라면정도의 매움이었다.

 

뇨끼는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트러플 오일과 잘 어울렸다.

기본에 먹던 뇨끼가 다소 흐물거렸다면 이건 수제비에 가까웠다.

한번 후라이팬에 튀긴거 같은데, 그래서 더 맛있었다.

 

 

+ 야간사진

 

 

 

야간에도 분위기가 아주 좋은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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