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우유창고 테마카페 유아동반 이용후기 - 주차 & 가격(메뉴판)

2022. 8. 24. 15:32P_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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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된 우유창고 이용후기이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대천해수욕장에서 꽤 멀다.

차로 50분은 걸리니, 시간이 넉넉할 때 가야 한다.

 

 

카페로 가려면 좌회전을 해야 한다.

우회전은 카페가 아니다.

 

 

이 건물이 카페이다.

 

 

카페의 수용인원에 비하여 주차장이 매우 넓다.

자리가 부족하다면 카페 건너편의 체험장에 주차를 해도 된다.

 

 

(2) 메뉴판 및 내부 인테리어

 

 

우유창고는 테마카페지 대형 카페는 아니라서 자리가 몇 개 없다.

자리부터 확보하고 주문을 해야 한다.

 

 

반려견도 출입이 가능하나,

매너 벨트 착용이 필수이다.

 

 

오른쪽은 마당 뷰이고

왼쪽은 축사 자리이다.

 

 

축사자리는 넓은 벤치형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를 앉히기 좋다.

 

 

오른쪽 마당 뷰는 사진 찍기 좋지만,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앉기에는 부적합하다.

 

 

유아용 의자는 나무 재질이었고,

약간의 사용감은 있었지만 끈적거리는 것 없이 상태가 좋았다.

 

 

카페 한쪽에는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

 

 

반대쪽으로 가면 카운터가 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 우유도 판다.

체험관 일정도 알 수 있다.

 

 

유기농만 판매해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비싸다.

 

 

이건 뭔가 궁금해서 사봤다.

그리고 이유식 때문에 전자레인지 사용을 부탁했더니,

직원분이 주방에서 돌려주셨다.

 

 

우유 아이스크림 ₩ 4,300

맛은 있지만 소프트 아이스크림치고는 비싸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다.

 

 

우유창고 앙빵 ₩ 2,500

앙금이 들어있는 작은 빵이다.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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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험장 및 주변

 

 

카페 앞마당은 작은 초원을 깔아놨다.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었다.

 

 

저곳에서 사진을 찍기 좋다.

주변 풀은 젖소가 먹는 목초라고 하니 밟으면 안 된다. 

 

 

이곳은 카페 건너편 체험장이다.

 

 

도보로 5분도 안 걸리지만,

주차장이 텅텅 비어서 차로 이동해도 된다.

 

 

시간만 된다면, 스트링 치즈 만들기를 해보고 싶었다.

 

 

체험장 옆에는 강아지 집이 있다.

무서워서 만져보지는 못 했다.

 

 

우유 박스로 쌓아 올린 우유창고.

 

 

한쪽에 있는 우유팩에서는 토끼와 염소, 송아지를 볼 수 있다.

 

 

송아지는 우유팩 안에 있고, 염소는 밖에 잘 나온다.

토끼는 안 보였다.

 

 

알고 보니까 주차장에서 뛰어다니고 있더라.

괜찮을까 싶었다.

 

 

괜한 걱정인가 싶었다.

 

 

예약을 하면 방문이 가능할 수도 있나 보다.

젖소 운동장으로 가면 젖소를 볼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구경을 못한 게 다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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