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유아동반 이용후기 - 주차 & 가격 및 수유실

 

날이 추워지니 플러피가 많이 보여서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출발 하였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대관령 양떼 목장은 평창에 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도착하면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할텐데, 이 곳이 맞다.

 

 

주차공간은 아주 여유있는 편이며, 주차료는 없다.

 

 

(2) 양떼목장 입장 및 가격

 

 

휴게소 뒷쪽으로 올라가면 양떼목장으로 가는 길이 있다.

 

 

입장료가 꽤 비싼편이고, 입장마감이 4시 반이다.

일찍 닫는 편.

 

 

길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유모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벌써부터 오르막길이다.

 

728x90

 

(3) 목장 관람

 

 

입장 후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에는

매점과 기념품 가게, 수유실이 있다.

 

 

양떼목장 지도이다.

목장은 작지만, 전부 오르막길이라 체력소모는 크다.

 

 

양들이 꽤 많이 있다.

우리는 오른쪽 오르막길부터 갔다.

 

 

워낙 순해서 담장 옆에 있는 양들을 살살 만져도 반응이 없었다.

 

 

오르막길 산책로에 테이블이 하나 있다.

앉을 공간이 거의 없어서 경쟁이 치열하다.

 

 

이렇게 탈출한 어린 양도 있었다.

호기심이 많아보였다.

 

 

고도가 꽤 높다.

대부분 가족단위로 구경을 온다.

 

 

건초 주기 체험장이다.

 

 

건초는 건물 안에서 지급된다.

 

 

입장권에 건초 교환권이 붙어있다.

입장료 지불 여부에 상관없이 인원수대로 배급받는다.

 

 

양들이 적극적이어서 조금은 무섭다.

 

 

건초 주기 체험 후에는 손을 씻도록 하자.

 

(4) 수유실

 

 

입구쪽에 있는 매점 및 수유실 건물이다.

다들 양들을 구경하느라 한적하다.

 

 

수유실이 하나뿐이지만, 이용하기는 아주 편했다.

 

 

이용객이 없어서 그런지 청결상태도 양호했다.

 

 

정수기와 전자레인지도 구비되어 있어서,

간식도 먹일 수 있었다.

 

소파가 푹신한 점이 제일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