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리조트 객실 및 조식 유아동반 이용후기 - 주차 & 가격 등

 

가을에 방문했던 휘닉스 평창 리조트 객실 및 조식 이용후기이다.

스키장과는 일절 관계없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리조트는 평창군 봉평면에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건물이 오래돼서 낡았음을 유념하자.

 

 

지하주차장도 마찬가지다.

어디선가 물이 새고, 주차장 자체가 살짝 기울어져 있다.

자리는 꽤 넓은편이고, 지상주차장도 꽤 넓다.

 

 

(2) 객실 - 오렌지동

 

 

B1에는 CU가 있다. 

편의점이 워낙 크기도 하고, 주변에 이용할만한 부대시설 및 식당이 거의 없어서 반드시 오게 될 것이다.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오렌지동으로 이동했다.

참고로 꽤 멀다.

다행히도, 체크아웃은 셀프이며 모바일로 한다.

 

 

휘닉스 평창의 특징은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1층에 목욕을 시킬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반려동물과 투숙 시 제공되는 품목과 추가 요금이다.

 

 

휘닉스 평창의 지도이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주방집기가 많이 낡았다.

하이라이트도 빌트인이 아니었고, 사용감이 많아서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해야 했다.

 

 

우리는 유아가 있어서 온돌방을 선택했다.

 

 

아무래도 낭만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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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식

 

조식은 리조트 건물이 아닌,

휘닉스 호텔 3F에 있는 ONDO 에서 이용 가능하다.

 

 

꽤 거리가 있어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유모차가 옆에 세워져 있긴 한데, 반입도 가능하다.

 

 

좌석이 150개라 규모는 크다. 

하지만, 이 날은 단체손님이 있어서 웨이팅이 있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고, 뷰도 괜찮은 편이긴 하다.

 

 

아기의자이다.

재질은 플라스틱이고, 안전바가 있어서 좋지만, 바퀴가 달려있어서 주의하여야 한다.

아기의자를 두어도 통행에 지장이 없어서 좋았다.

 

 

계란 프라이이다.

반숙 또는 완숙을 주문하면 만들어주신다.

 

 

빵의 회전율이 좋아서 신선한 빵을 먹을 수 있었다.

 

 

타락죽이 있었다.

이유식으로 아주 좋았다.

 

 

리조트 건물에서 다소 실망을 했어서 그런지,

호텔 조식 뷔페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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