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유아동반 이용후기 - 주차 & 가격 및 유아휴게실 등

2022. 12. 5. 11:23P_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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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이름은 들어봤지만 한번도 안 가본 한국민속촌에 방문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대만족이었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한국민속촌은 용인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자동차로 접근하기에 편리하다.

 

 

주차장에 자리는 꽤 많은편이나, 주말에는 자리가 부족하다고 한다.

주차장이 세로로 길어서 먼저 오는 순서대로 입구에서 가까운 곳부터 차곡차곡 자리를 채워간다.

 

 

(2) 가격 및 이용정보 & 상가마을

 

 

입장은 언제나 10시이고 야간개장을 하는 때가 아니라면, 18시에 폐장한다.

또한, 연중무휴이다.

 

 

입장권 정가는 ₩ 32,000 원이지만, 온라인에서는 거의 ₩ 20,000 원 정도에 표를 구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전체 지도이다.

생각보다 넓고, 구석구석 갈 만한 곳이 많다.

 

 

이건 유아휴게실 위치이다.

총 세군데가 있는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수유실은 많이 작다.

 

 

주차장 옆에 있는 가게인데 별건 없다.

 

 

이쪽이 정문.

 

 

오른쪽에서 입장권을 교환하거나 구매해서 입장하면 된다.

 

 

방문한 날의 공연시간표를 보고 동선을 잘 짜야한다.

 

 

입장하자마자 있는 유아휴게실은 꽤 크고 시설이 괜찮다.

 

 

관리를 잘해서 깨끗하고 특히 낡은 것도 없다.

중간에 있는건 유아용 체중계이다.

 

 

수유실이 좀 작은편이고, 가족수유실이 없다.

수유쿠션은 잘 준비되어 있었다.

 

 

유아용 식탁도 넉넉하고, 키즈존도 있다.

 

 

 

입구근처라서 사람이 굉장히 많다.

주변 유치원생 및 학생들이 많이 보엿다.

 

 

상가마을 끝에서는 '얼씨구나 절씨구나' 공연이 시작된다.

 

 

퍼레이드 후 한국민속촌 입구쪽에서 공연을 하니 참고하자.

 

 

이런 카페도 있다.

 

 

이런 포토존이 곳곳에 있으니 차근차근 구경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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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속마을 및 장터 & 수유실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마을을 잘 복원해놓았으며, 다소 한적한 편이다.

 

 

굉장히 한국적이다.

 

 

다들 관아에서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관아 앞에서는 이런 이벤트도 한다.

 

 

여긴 소리한마당이 열리는 완향루이다.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장터로 가는길이다.

중간에 더 많은 장소가 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모두 구경하려면 오전에 도착하여야 할 것 같다.

 

 

장터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장터의 수유실이다.

유아휴게실은 아니다.

 

 

전자레인지 및 간이 기저귀 교환대 3개.

 

 

수유실은 소파 2개 뿐이다.

 

 

휴게실까지는 아니고 간식정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장터에 있는 카페이다.

 

 

나는 모과차를 마셨는데 괜찮았다.

 

(4) 놀이마을 & 수유실

 

 

이쪽으로 가면 놀이마을로 갈 수 있다.

놀이마을은 어트랙션이 있다. 

 

 

산넘고 물을 건너가면 도착이다.

 

 

어린이가 탈만한 것은 많은데, 영유아가 탈 수 있는건 별로 없다.

 

 

회전목마는 보호자 동승하에 탑승가능하다.

 

 

레일로드도 보호자 동반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놀이마을도 수유실이 있다.

하지만 역시 조그맣다.

 

 

이 3평 정도 되는 공간이 전부이다.

사실상 모유수유는 불가능한 수준.

 

+ 야간사진

 

 

밤이 되면 등에 불이 들어온다.

 

 

야간개장시 방문해도 아주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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