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을진캠핑장 카라반 이용후기 - 주차 & 매점

 

올 가을 마지막으로 갔던 카라반 캠핑의 후기이다.

아주 만족했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노을진캠핑장은 아라뱃길 옆에 있다.

난지, 노을 등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 예약이 수월했다.

 

 

차를 타고 가다가, 저 표지판이 보이면 진입하면 된다.

 

 

주차장은 자리가 매우 넓다.

하지만, 여긴 오토 캠핑장이라서 대부분 자기 사이트에 주차를 한다.

주로 방문객들이 이용할 것 같다.

 

 

매점 겸 관리실이다.

저 건물에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2) 캠핑장 이용 및 카라반 내부

 

 

노을진캠핑장의 지도이다.

캠핑장 내는 일방통행이며, 일반캠핑장 옆에도 주차장이 있다.

 

 

안내서를 워낙 잘 만들어서 더 궁금한 게 없었다.

퇴실시간에는 사람들이 몰려서 여유있게 전화하는 게 좋다.

 

 

우리가 예약한 카라반이다.

 

 

안에 공간은 꽤 괜찮았다.

 

 

난방 조절도 가능하지만, 다소 춥다.

우리는 작은 캠핑용 온풍기도 함께 사용했다.

 

 

생각보다 침대는 푹신했다.

 

 

화장실도 냄새하나 없이 깔끔했다.

단, 수건은 따로 준비해와야 한다.

 

 

사이트에는 데크가 있고 야외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다.

 

 

화로대도 있는데 돌이라서 꽤 무겁다.

 

 

이렇게 사이트마다 바로 옆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일반 데크존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루프탑 텐트도 볼 수 있었다.

실물로 보니 훨씬 더 대단해서 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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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대시설 및 매점

 

 

캠핑장 중앙에는 이렇게 모래놀이터가 있다.

 

 

그 옆에는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 개수대, 샤워장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매우 깔끔하다.

참고로, 캠핑장 오른쪽 일반 캠핑존에도 주차장 옆에 동일한 시설이 있다.

 

 

관리실 겸 매점이다.

 

 

라면끓이는 기계와 전자레인지는 바깥에 설치되어 있다.

 

 

당연히 장작도 판매한다.

 

 

전반적으로 캠핑장 관리가 철저한 편이다.

 

 

각종 다과와 음료, 아이스크림, 캠핑용품까지 품목이 다양하다.

 

 

얼음까지 판매했다.

여름에는 아마 가장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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