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해수욕장에서 기억에 남았던 카페 코랄커피의 이용후기이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머드광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조명이 은은해서 놓치고 지나치기 쉽다. (2) 메뉴판 및 내부 인테리어 카페 내부는 스크린이 하나 있을 뿐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다. 유아용 의자도 없으나, 테이블 간 거리가 여유있어서 유모차에 앉히면 된다. 참고로 이 곳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커피와 코코넛음료, 버거와 주류를 판매한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 버거에는 감자튀김만 포함된다. 우리는 음료만 시켰다. (3) 외부 인테리어 외부 공간이 매우 넓다. 인테리어도 캘리포니아 해수욕장 느낌이 물씬 난다. 이런 식으로 독립된 공간이 있어서 아주 좋다. 릴렉스 체어라서 아이가 앉기에는 좀 클 것이다. 유모차에 앉..

조개구이를 먹기에는 아이에게 위험해서, 대천 해수욕장에서 잘 나가는 메뉴인 삼합 메뉴를 먹어보았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대천해수욕장 북쪽에 위치해 있다. 멀리서도 인지할 수 있을 수 있을 정도로 가게가 빛난다. (2) 메뉴판 및 내부 인테리어 직원들은 건물 안이 아닌 테라스 자리에 앉히려고 하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가게를 합쳐서 그런지 안쪽 공간도 굉장히 넓고 깊다. 다만 테이블 간격이 너무 붙어있어서 자리가 협소하다. 그나마 사진상에서 보이는 빨간색 노란색 지붕의 4인석은 테이블의 공간을 확보해주었다. 유아용 의자이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미끄럽다. 자리가 너무 좁아서 의자를 놓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스페셜 가격은 2인 ₩ 118,000 3인 ₩ 148,..

보령에서 평이 괜찮았던 석탄박물관 관람후기이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대천해수욕장에서 30분 정도 걸린다. 주차장이 꽤 넓고 2개나 되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주차요금은 없다. 관람 동선상, 진입하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제2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2) 관람료 및 할인 추가로, 투숙하고 있는 숙소와 제휴가 되어 있으면 할인을 해준다. 관람료 자체가 워낙 저렴해서 꼭 챙겨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말이다. (3) 1층 및 2층 관람 & 수유실 1층은 별거 없었다. 공룡과 석탄 및 석유랑은 무관하다는 게 다소 놀라웠을 뿐. 아쉽게도 이곳에서는 광부 도시락을 팔지 않는다. 석탄 빵도 없다. 요즘은 연탄을 볼 일이 없었지만, 어렸을 때에는 다들 연탄을 주로 사용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