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대형 브런치카페 레드파이프 이용후기 - 주차 & 가격(메뉴판)

 

파주에서 나름 유명한 대형 카페 레드파이프의 간단한 이용후기이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레드파이프는 문발 IC 바로 옆에 있다.

 

 

이곳의 최대 단점은 주차장이 조각조각 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차요원들이 안내를 해주지만, 제4 주차장은 가야 자리가 좀 있다.

 

 

여기가 카페 정문 주차장인데, 자리가 너무 없다.

 

 

(2) 메뉴 및 가격

 

 

외관은 매우 개성적이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다.

 

 

메뉴판이 이렇게 크게 만들어져 있어서 어르신들도 메뉴를 보고 시킬 수 있다.

 

 

메뉴는 다소 비싼 편이다.

 

 

베이커리도 싼 편은 아니지만,

음료에 비해서는 그나마 낫다.

 

 

그리고 여긴 주류를 팔고 있다.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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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부 인테리어

 

 

레드파이프는 좋게 말하면 공간의 낭비가 없고,

나쁘게 말하면 매우 복잡한 카페이다.

 

 

1층에 있는 계단식 좌식공간이다.

무릎 담요까지 센스 좋게 구비되어 있다.

 

 

1층의 음식 픽업 및 반납하는 곳이다.

 

 

지하에 벙커룸이 있다는데 가보지는 못했다.

 

 

루프탑으로 가는 곳이다.

간이 볼풀장도 있다.

참고로 여긴 루프탑이 동서로 나뉘어 있는데,

서쪽에 있는 루프탑이 한강뷰이다.

대신 바람이 아주 많이 분다.

 

 

3층에도 저렇게 계단식 좌식공간이 있다.

 

 

나는 이 공간이 좋았다.

나름 프라이빗 하고, 아기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음료도 괜찮았다. 다만 비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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