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유네스코 세계유산 삼릉 유아동반 나들이 후기 - 주차 & 가격

 

서울 근교에서 산책하기 좋은 파주 삼릉 방문 후기이다.

관람 소요시간은 한 시간 반 내외로 가볍게 나들이 가기 좋다.

 

* 협찬 및 광고 아닙니다.

 

(1) 위치 및 주차

 

 

 

파주 삼릉은 파주 시청 근처 봉일천에 있다.

참고로 바로 앞에 유명한 맛집인 능골매운탕이 있으니 겸사겸사 방문하면 좋다.

 

 

삼릉은 3개의 조선왕릉이며, 공릉, 순릉, 영릉이 있다.

 

 

문화재청에서 관리 중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왕릉은 매우 넓은데, 주차장이 다소 협소하다.

자리가 없어서 남은 자리에 겨우 주차했다.

 

 

(2) 공릉 및 숲 길

 

 

지도가 단순하다.

공릉 옆에는 숲 길이 있는데, 개방되는 시기가 한정적이다.

 

 

문화재청에서 관리해서 입장료가 매우 저렴하다.

 

 

탁 트여있어서 굉장히 마음이 편안하다.

 

 

잔디 위에서 걸음마 연습을 하는 아기들이 많이 보였었다.

 

 

역사문화관은 굉장히 조그맣다.

왕릉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왕릉의 재실이라 그런지, 규모가 꽤 컸다.

 

 

고누,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장이 있다.

아이들과 노는 가족이 많았다.

 

 

여긴 공릉이다.

 

 

공릉 옆에는 2개월만 개방되는 숲 길이 있다.

길이가 꽤 먼데, 유모차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의 길이 아니라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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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릉 및 순릉

 

 

여기는 영릉이다.

 

 

이건 순릉.

왕릉의 양식이 다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 되었다.

 

 

이렇게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산책을 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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